Thursday, September 3, 2009

좋은 미국대학교 선별하기

미국에는 College Board에 등록된 대학교만 4000개가 넘고 6000개 가량의 대학교가 있다고 추정된다. 미국의 대학교는 우수성과 유연성, 또 다양한 학습기회 때문에 전 세계의 학생들이 선호한다. 그 많은 대학교 중에서 자기에게 맞는 학교를 찾는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재미있는 일이기도 하다.
미국의 명문 사립 우선 Ivy League를 우선으로 한다. Ivy는 하버드, 브라운, 컬럼비아, 코넬, 다트머스, 펜실베이니아, 프린스턴, 예일대학교로 8개의 학교로 되어 있다. 이외에 많은 명문 사립대학이 있지만 Ivy는 전통과 학습의 다양함으로는 세계 최고이다. 또 시민권을 가진 학생들이 입학허락을 받을 수 있다면 전액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명문 주립대학으로는 University of California at Los Angeles (UCLA), University of California at Berkeley, Miami University, University of Michigan (Ann Arbor),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Chapel Hills), University of Texas (Austin), University of Vermont (Burlington), University of Virginia (Charlottesville), College of William and Mary (Williamsburg, Virginia)를 쳐준다.
위에 있는 대학외에도 미국에는 좋은 대학교가 수도 없이 많다. 좋은 대학교를 선별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미국 주간지인 U.S. News & World Report가 해마다 발표하는 랭킹을 사용하는 것이다. 올해 1위를 차지한 것은 프린스턴 대학. 그 뒤를 하버드와 예일이 쫓는다. 공동 2위. 그 다음은 칼텍, MIT, 스탠포드 순이다. 미국 대학 사정을 잘 모르는 부모는 상위 10위권이나, 20위권 대학만 찾는다. 랭킹 하나만 보고 대학교를 고른다는 것은 현명한 일이 아니다. 현명한 부모는 단지 하버드나 예일에만 시선을 주는 것이 아니다. 대학원을 중요시하는 미국의 풍토를 생각하고 또 이것이 세계의 풍토가 된다는 것 또 통계적으로 미국 대학교에 들어가는 한국 학생들의 반 정도가 졸업을 하지 못하고 또 명문대학교는 특히 더 졸업하기가 힘들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요행으로 들어가면 졸업하기 힘들다.
그렇다면 좋은 학교는 어떻게 찾는가? 개인적으로 Collegeboard의 College Handbook과 www.collegeprowler.com와 Choosing the Right College (저자: William J. Bennett (1st ed.) 과 John Zmirak(2008-9))를 추천한다. College Handbook은 College Board가 각 대학교에서 보낸 통계를 바탕으로 입학에 대한 기본적인 통계를 정리한 책이고, Collegeprowler.com은 많은 학생들과 편집자들이 자신들이 모은 자료를 바탕으로 각 학교의 특성과 기후와 장점과 단점을 보기 쉽게 편집한 웹사이트이고, Choosing the Right College는 특선된 대학만을 연구원들이 직접 방문하고 조사해서 자세하게 적은 책으로 강력추천하고 진실된 미국유학의 성경이라고 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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