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ugust 27, 2009

SAT의 구성

SAT의 구성

SAT시험은 SAT I(Reasoning Test: 추리력시험) 과 SAT II(Subject Test: 과목별시험)로 나뉘어지고 SATII분 대부분의 상위권의 대학 군에서 특정분야에 대한 수학적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시험입니다. 이런 대학들은 두 개에서 세 개 정도의 SAT II(과목별 시험)을 요구하고 각 시험은 SATI 과 마찬가지로 각 800점 만점, 최소점수 200점이며, 보통 과목당 650점 이상이면 우수한 대학에 진학할 수 있습니다.
SAT는 세가지 독해, 수학, 그리고 작문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800점 만점 최소점수 200점이며, 보통 과목당 650점 이상이면 우수한 대학에 진학할 수 있습니다. 시험은 토요일 오전 8시에 시작하며 4시간 정도 걸린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시험은 10개 작은 섹션으로 나뉘며 독해 3개, 작문 3개, 그리고 수학 3개의 섹션과 점수에 포함되지 않고 미래의 SAT시험을 표준화하기 위한 1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독해시험은 고급 어휘력과 문장 분석력을 필요합니다. 책을 특히 영어책을 많이 읽지 않는 한국학생에게는 가장 어려운 과목입니다. 책을 많이 읽는 학생에게는 상당히 유리하고 쉬운 과목입니다 (특별한 준비가 필요 없을 정도로). 빈칸에 들어가는 단어를 유출하는 문제들과 단문 독해문제들과 중문 독해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문시험은 25분 에세이와 문법과 사용법과 단어사용법을 시험하는 다항선택 식의 문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에세이가 점수의 30%을 차지하고 (200 포인트) 선다형문제가 70%를 차지합니다. 독해보다는 상대적으로 쉽고 준비하기 쉽지만 숙어와 단어사용법 문제 (diction)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작문시험은 2005년 3월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에 작문점수를 입학사정에 반영하지 않는 대학교들도 있습니다.
수학시험은 한국학생이 준비하기가 쉽고 높은 점수를 받기에 용이한 과목입니다. 문제수준은 9학년-10학년 수준이고 (중3-고1) 9학년 때 (중3) 만점을 받은 학생도 여럿 있을 정도로 쉬운 수준입니다. ETS에서 고등수학 문제를 추가해서 어렵게 만들고자 하나 아직도 고1정도 수준입니다. 점점 쉬어지는 독해시험과는 달리 조금씩 어려워지고 있으나 한국학생에게는 아직도 매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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